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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서비스 기획

수없이 쏟아지는 유튜브채널과 관련 콘텐츠속에서 우리의 콘텐츠를 어떻게 효과적이게 보여질 수 있을까? 채널 운영의 가장 큰 요소이자 시작점이였습니다. 재미도 없고 흥미도 유발되지 않는 의료 콘텐츠는 진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똑같은 내용은 아무에게도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첫 기획의도부터 지루한 내용보다는 의료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양방향 소통채널이라는 점을 지향하였고 채널을 통해 무엇이든 답변이 가능하고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는 채널로 구성하고자 한것이 가장 중요하였습니다.

전직원이 채널의 운영주체임을 강조시키고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전략기획부 등 각 부서에 맞는 전략콘텐츠를 개발하는 TF를 구성하는 등 채널개설에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게 하는 등 시작부터 조직문화개선에 가장 큰 힘을 썼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콘텐츠 기획과 제작의 전체적인 프로세스 마련
콘텐츠는 1차소비, 2차소비, 3차소비 등 단계를 콘텐츠 활용방안을 구성하였습니다,
콘텐츠 제작이 끝이 아닌 월간 주간 목표를 부서별 KPI와 통합하여 철처한 보상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콘텐츠제작에 참여한 동기부여 요소를 제공하고, KPI에 우선 반영하여 목표의식을 가지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채널 런칭에 맞춰 카카오광고와 배너광고, 원내광고를 통해 구독자 모집과 콘텐츠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채널개설이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개설 6개월 만에 1만 5천 구독자를 달성하였고,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홍보활동에 시너지를 만들어내서

유튜브플랫폼의 노예가 아닌 우리만의 특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소비하여 병원 브랜딩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던 프로젝트로 기억되었습니다.